Reflec|리플렉 그곳은 어떤곳인가.

드디어 사이트를 완성하고 첫 글을 올린다.

일단 리플렉이라는 이곳을 소개하는게 먼저인 듯 하다.

우리는 기본적으로 레플리카 정보를 제공할 것인데, 일반 웹사이트랑은 다르게 조금 더 서브컬쳐 감성, 그리고 지금 필자인 ‘리플렉터’의 감성을 담고자 간단한 브랜딩을 진행했고, 완벽하진 않지만, 완성했다.

매거진을 만드는 것은 이전부터 나의 꿈 중 하나였고, 이렇게 이런방향으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.

단순히 레플이라는게 초점이 아닌, 브랜딩을 공부하고 문화와 무드를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운영하고 싶다.

물론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덤.

그럼 리플렉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.

REFLEC(리플렉)은 영단어 Reflect에서 따온 단어로 ‘반사하다, 반영하다, 성찰하다’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.

말 그대로 우리 레플에서도 미러급이라는 말이 있 듯,

  1. 실제 제품을 반사한다라는 의미
  2. 매거진에서 어떠한 문화, 무드를 반영하겠다.

라는 의미를 가지고 어감을 조금 더 살리기 위해 무거운 T음을 제외하고 Reflec이라는 이름으로 짓게 되었다.

(이제 로고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더 이해가 가려나?)

내가 좋아하는 무드는 완전히 대놓고 럭셔리보다는 디자이너의 제품들 그리고 은근한 럭셔리들

인기많은 누구나 원하는 대상인 브랜드들로 진행하면 당연히 수익성에서야 좋겠지만, 재미가 좀 덜하지 않을까 그러면 나의 애정이 조금씩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내가 좋아하는 무드로 진행할 것 같다.

(당연히 그런 인기있는 제품도 몇개는 껴있긴 하겠다만..)

(이런 내가 레플을 소비하고 제공하는것도 웃기기는 하지만.. 돈이 없는걸 어쩝니까 ㅎㅎ 간접 경험이라도 할 수 있으니 뭐…)

그러한 무드들이 담겨있는 제품들, 소식들, 생각들을 전달하고 제공하려 한다.

거기서 나아가 한가지 더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건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경우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
또한,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만큼 가장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제공할 생각이다.

항상 그래왔고, 앞으로도 그럴것이다. 양보없이 최대한 좋은 제품으로 승부 볼 생각이다.

물론 좋은 제품이란 개인차가 있을것이고, 100%완벽한 제품이란 없겠지만, 우리의 손이 닿는곳까지 최대한 좋은것을 발굴하려 한다.

그 사이사이에는 우리의 무드와 맞는다면, 굳이 레플이 아니어도 또 소개하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운영할 것이다.

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면 좋겠다.

매거진 페이지는 블로그느낌의 사실적인 글과 어떠한 정보성의 글이 공존하게 될 것 같다.

그리고 한가지 약속하겠다. 거짓없는 글과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.

즐겨찾기하고 재미있게 봐주시라. 이 세계엔 이 세계의 문화가 또 있을터이니.

댓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

카톡문의 카카오톡 문의